16일 채권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4.22%에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5.23%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 지수는 전일과 같은 103.99를 나타냈다. 연일 지속된 금리 급락에 대한 부담감과 국고채 기준으로 연 4.2%가 저항선으로 확인되면서 채권수익률은 장중 내내 박스권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