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도시로 확정된 김포와 파주 일대 아파트값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 제공 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조사기간 5월12∼17일)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평균 0.5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의 상승률이 1.73%로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0.29%)보다 6배 가까이 높았다. ▶관련기사 A31면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 금지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투기꾼들이 재건축 대상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