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이 해외 전환사채(CB) 매수를 통해 우주통신 지분 7%를 취득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SFB(홍콩)는 브릿지증권으로부터 우주통신의 CB를 사들여 지분 7.01%(1백1만주)를 확보했다고 신고했다. 매매가격은 주당 3천8백90원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