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한화석화에 대해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19일 CSFB는 한화석화 1분기 순익규모가 599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55%를 차지하는 견고한 수치를 발표했으나 주로 지분법평가이익등 비영업부문에 힘입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연간 추정치대비 17% 비중에 그치는 실망스런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7.9% 내린 1,088원으로 수정하고 한화석화에 대한 시장하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4천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