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용접 국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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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LNG선용 플라즈마 자동용접기법 및 장비가 국제선급협회와 엔지니어링사들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플라즈마 자동용접은 고밀도 에너지인 플라즈마를 열원으로 하는 첨단 용접기법이다.
현대측은 프랑스 중국 일본 등지에서 이번에 인증받은 장비의 국제특허를 출원했으며 지난달 말 건조에 들어간 노르웨이 골라(Golar) LNG사의 14만㎥급 LNG선 용접작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