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시스템즈 등 3사 등록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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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시스템즈 등 3개사가 19일 코스닥 등록심사를 청구했다.
이들 업체는 6월 말이나 7월 심사를 받게된다.
심사에 통과한 기업은 8,9월중 주식 분산을 위한 일반공모를 실시한 뒤 9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로체시스템즈는 액정표시장치(LCD) 및 반도체 장비업체로 지난해 1백22억원의 매출에 2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로체인터내셔널외 5명이 81.4%의 지분을 갖고 있다.
가전기기 업체인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 에어컨 자동차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9백38억원,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으며 구자천 대표이사 외 8명이 56.8%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회사인 우리산업은 작년 5백19억원의 매출에 25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이들 업체를 포함,현재 26개 업체가 코스닥 심사에 대기중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