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아시아나항공 투자의견을 낮추었다. 19일 UBS워버그 항공업 분석가 티모시 로스는 아시아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2)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격도 1,950원으로 48% 낮춘다고 밝혔다. 로스는 아시아나 올 순익 전망치를 2,05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