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21
수정2006.04.03 14:23
골드만삭스는 SK글로벌이 법정관리로 들어갈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20일 골드만은 SKG 1차 실사결과 코멘트자료에서 청산 시나리오기준 은행 손실률이 80%에 달해 즉각적인 법정관리에 큰 장애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따라서 청산을 더 선호하고 우량은행들이 감내가능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오랜 시간끝에 부채/주식 스왑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