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유일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0일 씨티그룹은 유일전자의 4월 실적은 기대했던 대로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5월 실적에 대해 조업일수 감소가 월별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나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로의 활발한 매출과 해외판매 증가로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3만7,700원과 함께 투자의견 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