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21
수정2006.04.03 14:23
중소기업의 정보화 인력부족률은 25.7%에 이르고 이중 유지보수를 포함한 운용부문 부족률은 4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백낙기)은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일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정보화인력 수급불균형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의 김문선 조사연구팀장은 중소기업들이 이 같이 심각한 정보화인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으면서도 구직자의 중소기업 취업기피로 인력을 제대로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