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장옥수 전무(59)를,전무이사에 전평 상무(53)를 선임했다. 권기현 감사는 유임됐다. 경남 남해 출신인 장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부국증권 이사 상무를 지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