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홈, 인터넷 홈그룹웨어 분양..OK캐쉬백 회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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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그룹웨어 전문업체인 이홈(대표 김홍식·www.e-hom.net)은 오케이캐쉬백 회원을 대상으로 홈그룹웨어 분양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홈은 오케이캐쉬백과의 계약에 따라 2천만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동영상 e메일,휴대폰 문자서비스 대량발송 등의 기능을 갖춘 홈그룹웨어를 분양한다.
오케이캐쉬백 회원들은 누적된 포인트로 이홈을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비의 5%를 다시 포인트로 캐쉬백 받게 된다.
김홍식 사장은 "인터넷 홈그룹웨어의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6월초부터는 다자간 국내외 무료통화서비스,휴대폰 문자서비스 대량발송,행복지수 관리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홈은 e메일 홈페이지 등 홈그룹웨어를 애플리케이션임대(ASP)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4GB(기가바이트)의 메모리용량을 제공받게 되는 개인회원은 가입비 6만원과 월 8천원의 유지관리비를 내야 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