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발전 공로 234명에 훈.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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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중앙회는 21일 전국중소기업인대회를 갖고 중소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인 2백3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제15회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대회에서 류덕희 경동제약 대표가 금탑산업훈장,김영환 태경산업 대표와 한만오 텍스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대표와 서재열 한립철강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김현제 인따르시아 대표는 철탑산업훈장,구평길 별표수세미 대표는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고건 국무총리를 비롯 정부 관료 및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