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지름길] '금호그룹' .. 성실한 자세로 끊임없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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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수 < 비전경영실장 사장 >
금호그룹은 지혜와 끈기를 갖고 끊임없이 도전해 온 자랑스런 집념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집념 인화 도전'이야 말로 반세기의 기업사를 관통해온 핵심 가치다.
따라서 금호가 바라는 인재상은 "집념의 세계인"으로 규정할 수 있다.
우선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는 방법은 부지런함을 생활화하며 남보다 한 템포 빨리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국제화를 비롯한 개인의 경쟁력 향상도 기본적인 근면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도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이다.
항상 새로운 생각과 발상으로 자신을 연마하는 사람,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업무 혁신을 도모할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창의성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성향이다.
한번 설정한 목표는 끝까지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이 금호가 찾는 인재상이다.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대외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변화의 속도도 빠르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문제들을 찾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미래 경영자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