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전자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일 모건스탠리는 LG전자의 4월 실적에 대해 강력한 가전부문 실적이 디스플레이 및 미디어 부분의 부진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LG전자의 역사적 상장률은 25%에 이르며 또한 18%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데 반해 현주가는 10.8% 장기성장률을 반영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6만3,000원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