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밀려나 60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21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대비 2.07p 하락한 600.01을 기록하고 있다.반면 코스닥은 0.52p 오른 44.48을 나타내고 있다. 뉴욕 증시의 소폭 하락 소식과 프로그램 매물 출회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다소 움추리게 한 모습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과 3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39억원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510억원 순매도 기록중.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약,운수창고,은행,보험업은 소폭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KT,POSCO,현대차 등이 약세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 SK텔레콤,국민은행은 소폭 상승해 대형주간에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