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정보기술제품 유통전문업체인 위디츠(구 삼성광전·대표 이준협)가 나영배 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판매사업부 부사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나영배 신임 회장은 삼성물산을 거쳐 삼성전자 메모리영업부 상무와 미주본사 SSI 법인장 등을 지냈고 2000년에는 반도체총괄 판매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