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파란색 콜라 '펩시블루'를 내놓았다. 일반 콜라 색인 검정색 대신 파란색을 내게 함으로써 청량감을 높였으며 젊은이들이 꺼리는 단맛을 줄였다고. 2백50ml 캔 제품은 5백원,5백∼1천5백ml 페트 제품은 7백∼1천1백원. 24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말 서울 강남역 대학로 등지에서 시음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