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는 21일 양정규 전 알카텔벤처스 한국대표(53)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양 신임 대표는 국제투자전문가로 KTB네트워크의 국제담당 이사로 재직하며 해외투자 업무를 총괄한 뒤 지난 99년부터 알카텔벤처스 한국대표를 맡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