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SK(주) 해외채권에 대해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 21일 CSFB는 예상대로 SK(주) 1분기 실적이 견조했다고 평가하고 다른 아시아 고수익률채권대비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SK글로벌 처리문제가 일단락되고 신용구조 영향 등이 드러날 때까지 보유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대상채권은 06년 5월31일 만기이며 표면금리는 7.5%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