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내린 연 4.21%에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3%포인트 하락한 연 5.23%를 기록했다. 한경 KIS로이터 지수는 104.03으로 0.06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채권금리가 크게 상승한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다시 사상 최저치 수준으로 내려간 점이 이날 채권금리 하락을 이끌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