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얼대회 22일 개막] (이모저모) 소렌스탐, 폭우속 연습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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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은 이날 세르히오 가르시아(23.스페인),예스퍼 파니빅(38.스웨덴)과 연습라운드를 했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세 차례 볼을 친 뒤 중단했다.
1번홀(파5.565야드)에서 소렌스탐은 드라이버로 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떨어져 페어웨이로 쳐냈다.
1백90야드를 남기고 5번아이언으로 한 세번째샷은 그린에 미치지 못해 오른쪽 벙커로 굴러 들어갔다.
.미국 라스베이가스의 도박사들은 소렌스탐의 예상성적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많이 내놓았다.
그녀의 우승가능성은 2백~3백대 1로 내다봤다.
그녀의 우승에 1백원을 걸 경우 2만~3만원을 배당받는다는 뜻으로 아주 낮은 확률이다.
"더 베이가스"는 소렌스탐의 2라운드합계 스코어를 1백47.5타(7.5오버파),예상 커트라인을 날씨가 좋을 경우 2~3오버파,커트통과 확률을 25%로 각각 예상했다.
.SBS TV는 이 대회 1~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특히 1라운드는 소렌스탐 경기에 맞춰 당초 예정시각보다 이른 23일 새벽 0시40분 중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