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진해운 목표주가를 올렸다. 21일 대우 남옥진 분석가는 “한진해운 1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나 컨테이너 운임 강세와 환율및 유가 등 거시경제환경 개선으로 2분기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 주가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돼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