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현대상선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워버그는 현대상선에 대해 올해 3분기 중반까지 컨테이너 부문에서 턴어라운드가 일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해 회사 가치를 재평가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종전 4,300원에서 16% 내린 3,600원으로 수정하나 투자의견 매수(2)는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