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단말기부품 선호주로 KH바텍인탑스를 선정했다. 22일 미래는 이들 두 업체의 경우 2분기 실적이 전분기를 상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KH바텍은 신규 매출처 확보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인탑스는 지난 3월부터 신규제품 물량이 증가하면서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4월 매출액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127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2사분기 실적은 1사분기 대비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