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티, 반도체ㆍLCD 세정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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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업체인 에스엔티(대표 이재홍)가 반도체 및 LCD 세정사업에 진출했다.
에스엔티는 지난 4월 세정분야에 진출해 한달 동안의 회사 전체 매출액(12억원) 중 5%에 상당하는 매출구성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엔티측은 올해 세정분야에서만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엔티 관계자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 영업을 강화해 내년에는 35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엔티는 지난해 10월부터 세정관련 설비를 갖추고 기존 세정업체와 기술을 제휴하는 등 이 사업을 준비해왔다.
(031)660-8429
고경봉 기자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