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한국 증시에 대한 신중한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이어 펀더멘탈상 채권수익률 하락이 지지되고 있으나 추가 금리인하에 근거를 둔 과다한 금리랠리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JP모건은 '5월 한국전략'자료에서 주식과 채권시장에 대해 이같이 진단하고 외환의 경우 엔/원 환율 3개월 선물(forward)을 매도하거나 달러/원 1120원을 목표로 6개월 선물 매도를 추천했다. JP모건은 달러 약세의 부정적 효과가 과장됐다고 평가하고 디플레이션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