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3일째 상승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5.19포인트(0.85%) 내린 595.38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0.22포인트(0.50%) 상승한 44.39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출렁이는 양상을 보였다.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로 일관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한편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 4.26%에 마감됐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