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넷컨설팅, 엔플렉스 지분 12.47%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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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렉스의 2대주주인 와이드넷컨설팅이 엔플렉스 지분 12.47%(1백1만3천여주)를 처분했다.
엔플렉스 관계자는 "와이드넷컨설팅의 이번 지분매각은 지난 2001년12월 발행한 전환사채의 주식전환물량"이라며 "매각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시 엔플렉스의 CB 전환가격은 8백19원이다.
한편 와이드넷컨설팅의 지분매각은 2002년 12월10일에 이뤄진 것이며 금융감독원 보고가 22일 이뤄진 것은 '5%이상 주주의 주요지분 변경 사항 보고'에 관한 의무위반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