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SK 주가 부양 노린 듯..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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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SK에 대해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골드만은 SK의 1.5조원 외상매출채권 손실률이 50%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는 자사가 설정한 목표가 9,150원까지 하락할 위험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장하회 유지.
한편 소버린이 전일 라자사 자문사 선정 등 발표에 대해 채권단의 SK에 대한 대규모 출자전환요구 이후 나온 행동으로 보유 지분(14.99%)의 주가 지지를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