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하반기까지 다소 안정화..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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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은 D램 가격이 바닥기에 접근했다고 평가했다.
23일 CLSA는 'D램산업 분석'자료에서 대부분의 D램업체들이 적자 누적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어 대규모 통폐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최고의 원가경쟁력과 우수한 제품개발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상황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D램 수요 요인은 PC출하량보다 내장 평균 메모리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D램 가격은 최저점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하반기까지 D램 가격이 다소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256MB DDR266기준 올해 평균 예상 가격 3.75달러.삼성전자에 대한 시장상회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