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시대, 성장신화는 끝났다 =저금리시대를 넘어 금리가 0%로 떨어지는 '제로시대'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책. 저자는 이미 제로시대가 시작됐다며 디플레이션, 즉 장기불황의 충격이 머지않아 사회 전반에 확산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성장의 정체와 취업전선 붕괴, 소비와 투자의 실종 등 제로시대의 충격에서 벗어날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유경찬 지음, 씨앗을 뿌리는 사람, 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