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2천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판매한다. 이 채권은 국민카드가 보유 중인 카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국민카드 ABS로 국민은행이 발행금액 전액에 대해 원리금 상환을 보장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02)769-8259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