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 아젠다(DDA)' 협상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지방순회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설명회 일정은 26일 수원(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7일 원주(중소기업지원센터) △28일 전주(전북도청) △6월4일 창원(경남도청) △5일 대구(경북도청) △9일 대전(상공회의소) △11일 광주(전남공무원교육원) △12일 제주(공무원교육원) △17일 청주(충북도청) 등이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