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 가이드] '이엠테크닉스' .. 디지털 위성수신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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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테크닉스는 2000년 4월 설립된 셋톱박스 제조업체다.
디지털위성방송 수신기가 주력이다.
수신자제어시스템(CAS) 개발 및 인증에 주력하고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방송 수신기 등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66명 임직원 가운데 절반 가까운 27명이 연구직.
국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6개의 셋톱박스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백55억원과 66억원이다.
매출의 68%가 중동 아프리카 등지로의 수출이다.
공모 후 자본금은 31억5천만원,주식 총수는 6백30만주다.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보유지분은 공모 후 39.63%,보호예수 물량은 총 3백87만4천4백51주(61.5%)다.
등록 후 유통가능 물량은 2백42만5천5백49주(38.5%)다.
휴맥스 한단정보통신 현대디지탈테크 등 같은 셋톱박스 업체와 비교 평가한 주당 평가액은 7천1백47원이다.
작년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천4백43원으로 산출됐다.
하지만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전환가 3천4백62∼3천8백46원)가 남아 있어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주당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