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34
수정2006.04.03 14:35
현대캐피탈은 27일부터 30일까지 금리 연 9.2%의 후순위채권 5백억∼1천억원어치를 한미은행 지점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만기는 5년1개월이다.
1억원을 넣을 경우 이자소득세(16.5%)를 빼고 매달 이자로 64만원이 나온다.
이는 연 4% 수준인 은행 정기예금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만기가 5년 이상으로 분리과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