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ㆍ美 쌍무회담후 다자회담 응할것" ‥ 北 외무성 밝혀 입력2006.04.03 14:34 수정2006.04.03 14: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ㆍ미 쌍무회담에 나서면 미국이 원하는 다자회담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베이징 북ㆍ미ㆍ중 3자회담 개최 한 달을 맞아 "미국이 북의 '새롭고 대담한 제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5자회담' 등 회담 형식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준석 "연공서열·네거티브 규제·교육투자…세가지 뚫어내야" 이준석 "연공서열·네거티브 규제·교육투자…세가지 뚫어내야"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속보] 이준석, 사실상 대선 출마선언…"케네디·오바마처럼 판갈이" 이준석 "케네디·오바마 처럼 정치 판갈이"…사실상 대선 출마선언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권영세·권성동, 3일 尹 면회…"인간으로서 도리"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윤 대통령 수감 이후 당 지도부가 면회를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권성동 원내대표는 2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