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용 HDD를 장착하는 휴대형 저장장치를 개발해 내수와 수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LA컴덱스 전시회와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빗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프로그램,동영상 파일 등이 거대화될 경우 최강의 저장장치 솔루션은 바로 HDD를 이용한 외장하드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 회사의 제품인 '스피오'는 세로 12.8cm에 가로 7.5cm로 담뱃갑보다 약간 큰 정도다. 장착 하드의 용량에 따라 20GB∼80GB 또는 그 이상의 저장용량 확보가 가능하다. 정기적인 백업으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오토 백업 기능과 알루미늄 케이스로 만들어 열이나 충격,진동 문제 등을 해결했다. 응용 분야로 회의를 위한 대형 프리젠테이션 자료의 보관,동영상,게임 등 파일이 큰 데이터의 저장,개인용 데이터 저장 등 다양하다. (031)717-5880 www.value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