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신세계 중국시장 공략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26일 하나 민영상 분석가는 "신세계의 중국시장 진출은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나 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 선택으로 평가하고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 한다"고 밝혔다. 민 분석가는 그같은 판단 근거로 중국소매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 단절적인 중국 소매시장 구조 활용 신세계의 충분한 학습효과 국내 수익성 유지를 위한 글로벌 자원조달 기지 제공 등을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격 21만5,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