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36
수정2006.04.03 14:38
도이치은행의 스티브 마빈 전략가는 카드주 매매를 피하라고 조언했다.
26일 마빈은 9개 전업카드사 연체율이 10.9%로 다시 높아지는 등 추가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추가 대책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나 앞으로 수개월동안 카드사 펀더멘탈이 악화되면서 정책당국자 의지를 시험하는 기간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드주에 대한 매매 회피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