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KT에 대한 순익 전망치를 소폭 상향조정했다. 26일 JP는 1분기실적을 반영해 KT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7.5% 올린 2조2,950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반면 지분법평가손실 전망치 등을 고려해 비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90억원으로 21.8% 하향 조정해 전체적인 순익 전망치는 2조420억원으로 2.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자세금감가비 공제전 이익마진률(EBITDA)은 40.6%로 추정.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