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다산네트웍스의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다산네트웍스의 1분기 실적이 기대를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또한 1분기 일본과 중국에 전년대비 325.5% 급증한 40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이와 같은 급격한 수출 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주가를 종전 1만4,500원에서 24% 올린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