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대표 김재범)가 독거노인 및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의 안전을 위한 '케어폰'을 출시했다. 무선 및 일반전화선을 이용하는 이 기기는 몸에 지닌 무선버튼을 누르면 집안에 설치된 케어폰으로 신호가 전달된다. 회사측은 "위급상황시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미리 저장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걸려오는 전화를 원격으로 수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선기기는 휴대용 무선버튼 이외에도 침대경보기 연기감지기 도어경보기 등 다양하다. 가격은 설치비와 부가세를 제외하고 1세트가 25만원 정도다. (031)499-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