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SK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27일 CSFB는 SK글로벌 청산을 가정할 경우 SK의 순자산가치(NAV)가 8,549원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계열분리효과 장점이 더 크다고 평가해 목표가 1만7,000원으로 시장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