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신세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UBS워버그는 E마트 개점일정과 조선호텔 기업공개추진 등 효과를 반영해 올해 신세계 주당순익 전망치를 5% 올린 1만7,649원으로 수정했다.목표가격도 21만8,000원으로 7.9% 상향 조정. 워버그는 또 하반기 수익모멘텀이 대한 확신이 높아져 투자의견도 매수(2)에서 매수(1)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