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팬택에 대해 시장하회를 지속했다. 27일 골드만은 팬택이 대만과 태국시장에 GSM단말기를 첫 수출키로 한 것과 관련해 올해 매출추정치대비 3.5%에 불과한 규모로 현재 나타나고 있는 가격하락압력 부정적 요인을 상쇄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목표가 1만원으로 시장하회 의견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