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D램 재고수준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도이치는 최근 D램 분석자료에서 한국 제조업체들의 D램 재고규모가 3주일수준으로 한달 전 2주치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경색기 재고수준 4~6주규모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여전히 양호하다고 지적했다.과거 2001년 4분기 공급과잉기 재고수준은 10~12주치였다. 한편 도이치는 S램 수요세가 취약하나 삼성전자의 총 메모리매출대비 10%선으로 부정적 영향이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