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장영섭 편집국장(54)을 선임했다. 장 사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75년 동양통신 외신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