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창업] '그린아트' .. 손 끼어도 안다치는 유리문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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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문 및 출입문에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출입문 안전보호대 설치사업이 등장했다.
㈜그린아트(대표 손경미·www.doorart.co.kr)는 지난 2000년부터 출입문 안전 보호대 개발연구에 들어간 지 3년 만에 출입문의 손가락 절단 방지용 안전보호대인 도어아트를 개발,실용실안등록을 마쳤다.
대부분의 건물 출입문 90%는 강화유리로 돼있다.
강화유리문은 한 짝의 무게가 무려 60∼80kg이나 되고 문을 여닫을 때 앞뒤 양방향으로 열리게 돼있다.
때문에 유리문에 손이 끼거나 부딪혀 손톱이 빠지거나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의 사고를 당하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
도어아트의 최대 장점은 안전사고의 원천 차단 효과.
또 기존 출입문에 설치가 가능해 새로 설치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준다.
문의 틈새를 완벽히 차단해 방풍,방음,방진,단열 효과를 제공해 냉·난방비 절감에도 큰 몫을 한다.
이러한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린아트는 영업지역 인구 수에 비례해 지사를 개설,지역영업권을 보장해준다.
수도권과 광역시는 구 단위로,지방은 시 단위로 가맹점을 개설하는 게 원칙이다.
가맹점 및 분점이 생길 경우 해당 지사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초도 물량 및 시공에 필요한 공구,준비 품목 등을 모두 본사에서 지급한다.
영업에 필요한 명함과 카탈로그도 지원한다.
시공법은 본사에서 1∼2일만 배우면 된다고 한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3백만원과 물품 준비 비용 1천만원 등 총 1천3백만원(점포 임대비 제외) 정도다.
이 사업은 점포 입지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1곳을 시공할 경우 총 비용은 1백50만∼5백만원,종합병원은 2백만∼1천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영업력이 뛰어난 사람에겐 안성맞춤인 사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031)908-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