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2등급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다이와는 한국타이어 4월매출이 연간대비 12% 성장하는 등 견고한 수치를 보였다고 평가하고 운송파업 등 영향으로 5월 매출이 월간대비 감소할 수 있으나 내달들어 다시 증가 반전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이와는 한국타이어 주가가 최근 한달여동안 종합지수대비 25% 상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나 여전히 목표가 5,500원에 미치지 못한다며 2등급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